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한국당의 '민부론',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앵커] 조국 법무부장관 파면을 주장하며 삭발식을 이어 온 자유한국당이 '민부론' 발표와 함께 정책투쟁을 시작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민간주도 자유경제 정책을 통해 2020년까지 국민소둑 5만달러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유톡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시사평론가 이종훈 박사 나오셨습니다. [질문] -자유한국당의 민부론이란 무엇인가. -애덤 스미스의 국... 김광림 "민주당, '민부론' 토론장 열자" 자유한국당 김광림 2020경제대전환위원장은 23일 정부·여당을 향해 "정부주도의 소득주도성장과 시장주도의 민부론에 대해 대토론장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유한국당 경제비전, 민부론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민부론에 대한 추가질의를 받으며 "민주당·정부·청와대는 소득주도성장의 포기를 포함해 경제운영 전반에 대한 토론에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황... 한국당, '민부론' 발표…"일감몰아주기 완화하고, 최저임금 동결하고" 자유한국당은 22일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은 실패한 정책"이라며 '시장주도의 자유시장경제'를 복원하자는 '민부론'을 발표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부론' 발간 국민보고대회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응급상태에 빠졌다"며 "문재인 정권의 반 시장·반 기업정책을 막아내고 새로운 경제로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당의 '민부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