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이달 6일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발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첫 적용 지역이 오는 6일 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6일 오전 10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발표는 오전 11시30분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신청한 지자체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도 함께 검토된다. 한편, 지난 28일 기준 서... 타다 '불법딱지' 붙인 검찰…날 세운 정부 검찰이 '타다' 운행을 불법으로 판단하고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브이씨엔씨 대표를 불구속 기소하면서 정부의 신산업 육성정책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신산업은... 2030년 광역거점 간 '30분대 생활권' 완성, 철도망 2배 확충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광역거점 간 통행 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한다. 철도망을 2배로 늘려 대도시권 철도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트램-트레인 같은 신교통수단 도입도 적극 검토한다. 아울러 광역급행형 M버스 운행지역을 지방 대도시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오전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주행도 좌회전도 '척척'…자율버스 "잘 달립니다" "세종소방서 정류장에서 승객 1명이 탑승예약을 해 정차할 예정입니다." 승객이 스마트폰으로 자율주행버스 탑승을 예약하자 버스는 이내 승객이 있는 곳에 정차했다. 지난 29일 세종시에서는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가늠해볼 수 있는 새로운 실험이 진행됐다. 이날은 지난달 정식으로 일반도로 운행 면허를 획득한 자율주행버스(15인승)의 시승행사가 열렸다. 국토교통부와 ...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전년대비 3.3%↑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지역별 인허가 물량은 수도권과 서울이 증가한데 반해 지방은 감소하면서 차이를 보였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만1271가구로 전년 동월(3만268가구) 대비 3.3% 증가했다. 올해 1~9월 누계 인허가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수도권은 1.8%, 서울은 14.7% 각각 늘었다. 지역별로는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