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천지 상대 고발 사건만 4건…검찰 수사망 넓혀간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한 이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고발 사건이 4건에 이르렀다. 이 중 배당을 앞둔 사건도 있어 앞으로 검찰의 수사 범위는 더 넓어질 전망이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등을 수사해 달라는 내용으로 검찰 또는 청와대에 제출된 고소·고발장은 총 4건이다. 이 총회장 등이 받... ‘5월까지’ 봄꽃 축제도 줄줄이 연기·취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영중로, 불광천, 석촌호수 등 서울의 봄을 화려하게 수놓던 봄꽃축제들도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송파구는 지난 13일 간부회의를 열어 올해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보류하고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 기준 송파구에서만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 상황에서 축제를 강행하기엔 적절치 않다는 이유다. 송파구 관계자는 “일단 ‘계절의 여... 식품업계, 건기식 붐 타고 실버세대 공략 식품업계가 고령화에 이어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실버푸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구립중림어르신데이케어센터에서 컨설팅에 나선 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2025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50만명을 돌파해 전체 인구 가운데 약 20%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선 올해 실버산업 시장이 125조원 규모로 성... 일양약품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다음주 임상 신청 계획" 일양약품이 자체 연구를 통해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소멸 효과를 확인한 슈펙트와 메르스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다음주 신청할 계획이다. 13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슈펙트와 메르스 치료물질을 활용한 코로나19 적응증 대상 임상시험을 신청하기로 했다. 이날 일양약품은 해당 물질의 치료효과 검증을 위해 고려... 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또 숨져…사망자 70명 대구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13일 잇따라 숨지면서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0명이 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75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 지난 4일 대구 달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었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2시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