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달 보건용 마스크 2145만장 수입 이달 들어 보건용 마스크가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2000만장 넘게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24일까지 보건용 마스크는 2145만장(1139만달러 상당)이 수입통관됐다. 이중 기부·구호·직원배포용이 1399만장, 일반 판매용이 746만장으로 집계됐다. 3월 중으로 일평균 93만장의 마스크가 수입됐다. 첫주 5만장에 이어 둘쨋주 84만장, 셋째... 2월 수출물량 11.4% 상승…코로나19에도 반도체 견조 2월 수출입 무역지수가 일제히 상승 전환했다. 수출 주력업종인 반도체 성장세가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된 영향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타격은 운송장비와 철강 등 특정 업종에 국한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104.74(2015년 100 기준)로, 전년 동월보다 11.4% 상승했다. 지수는 지난해 1... 문 대통령, 코로나진단키트 기업 방문 "정부 지원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진단시약 개발·생산업체를 찾아 기업과 연구진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문 대통령은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씨젠'을 방문했다. 씨젠은 실시간 유전자증폭 검사법(RT-PCR)을 활용한 코로나 진단 시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기업이다. 정부는 현재 코로나19 조기진단 체계 확립을 위해 '감염병 대... 지난해 하반기 문자스팸 차단율 90%…코로나 스팸 800만건 차단 이동통신 사업자의 문자스팸 차단율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하반기 휴대전화·이메일 스팸의 발송량, 수신량과 스팸 차단율 등 스팸유통 현황을 조사한 '2019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25일 발표했다. 지난해 2019년 하반기 총 26주 동안 스팸 문자메시지를 이동통신사의 문자스팸 차단율을 측정한 결과, 10건 중 평균 9건(차단율 89.5%)을... 문 대통령·트럼프 "통화스와프 시의적절한 조치" 평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간 체결한 통화스와프에 대해 국제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하는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 통화는 24일 오후 10시부터 23분간 이뤄졌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긴급 제안으로 이뤄졌다. 두 정상은 이번 통화에서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