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디톡스 "메디톡신 제조·판매 중지, 행정소송 제기"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조 및 판매 중지 명령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지적된 물량들이 이미 소진돼 시중 유통이 안되고 있는 만큼, 이번 조치가 다소 과하다는 입장이다. 20일 메디톡스는 "지난 19일 대전지방법원에 식약처 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명령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 식약처, 메디톡스 '메디톡신' 제조·판매 잠정중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메디톡신주 등에 대해 지난 17일자로 잠정 제조판매사용을 중지토록 하고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디톡신주는 근육경직 치료, 주름개선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제제다. 품목허가 취소 예정 품목은 메디톡신주 150단위, 100단위, 50단위다. 지난해 식약처는 공익신고로 제보된 메디톡신주 시험성적서 조... 메디톡스, 응급피임약 '레보콘트라정' 출시...신사업 본격 시동 메디톡스가 전문의약품인 응급피임약 '레보콘트라정'을 출시하며 신사업 진출을 가속화한다. 3일 메디톡스는 레보노르게스트렐 성분의 응급피임약 레보콘트라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보콘트라정은 세계보건기구(WHO)가 30년 이상 안전하게 사용됐음을 인정한 레보노르게스트렐 성분의 응급피임약이다. 여성의 배란을 지연시키고, 자궁 내 정자 이동을 방해하여 착상을 저... 중기부, 기술침해 행정조사 거부한 대웅제약에 과태료 500만원 부과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기술침해 행정조사를 거부한 대웅제약에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한다고 사전 통지했다. 이번 조치는 2018년 12월 중소기업기술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에 기술침해 행정조사가 도입된 이후 첫 번째 과태료 부과 사례다.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인 메디톡스는 지난 2019년 3월 전 직원이 반출한 보톡스 제품의 원료인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기술 자료를 대... 메디톡스, '코어톡스' 상지 근육 경직 치료 적응증 획득 메디톡스는 지난 10일 코어톡스의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치료' 적응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어톡스는 이번 적응증 획득으로 론칭 1년만에 미간주름과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치료 등 총 2개의 적응증을 확보해 미용 및 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뇌졸중 환자 3명중 1명 꼴로 흔하게 나타나는 뇌졸중 후 근육 경직은 뇌의 중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