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경제대표단, 이번 주 방중" 북한 경제대표단이 이번 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식량 공급과 무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현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북한 대표단이 중국 상무부와 식량 수입, 무역 이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식통들은 북한 대표단의 방중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북... 김연철 통일장관 "김정은 특이동향 없음 자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특이동향이 없음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공식입장은 특이동향이 없다는 게 기본 입장이다. 코로나19 방역 상황인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안심해도 된다"며 "정부는 엄격한 정보 평가를 통해 결과... 오스트리아 총리 "한국 직항 항공편 재개"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28일 "한국은 코로나19 대응 모범국가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와 한국 간 항공편 직항 노선 재개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르츠 총리는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필수 인원 교류 보장'을 언급하자 "오스트리아는 여행에 관한 경보를 조만간 종료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 아베도 트럼프처럼 의미심장 “김정은 상태, 미국과 정보교환…기밀 있어 말 못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상태에 대한 정보를 미국과 교환하고 있다며 기밀 정보가 있지만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건강상태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처럼 함구해 의문을 자아낸다. 28일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김정은 위원장의 안위와 관련된 ... 호주 싱어송라이터 루엘, 코로나19로 9월 공연 결국 취소 호주 싱어송라이터 루엘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이 결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28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오는 9월18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예정이던 ‘루엘 내한공연 (2020 Free Time World Tour in Seoul)’이 열리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내한공연은 2월27일 예정이었으나 국내 코로나 확진 사례가 늘며 9월로 연기된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