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정부·기업 '공동운명체론'…"위기 분담으로 대타협 이룰 기회"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정부와 기업은 한 배를 타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며 '공동운명체론'을 내세웠다. 또 "지금의 위기는 고통 분담을 통한 '사회적 대타협'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가진 '주요 산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 문 대통령 "'한국판 뉴딜'로 산업 생태계 지킨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로 "우리 산업과 일자리 모두 위기상황"이라며 '한국판 뉴딜'을 신속히 추진해 경제를 회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며, 일자리 지키기와 고용 안전망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위기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항공·해운·기계·자동차·조선·정유·석유화학·철... 일본 정부, 오사카권역 긴급사태 해제…도쿄 등 수도권은 유지 일본 정부가 오사카와 교토, 효고 등 간사이 지방 2부 1현에 대해 코로나19 대책특별조치법에 따른 긴급사태를 해제한다. 21일 NHK 방송은 이같이 보도하며 일본 정부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공식 결정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해제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최근 일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 합계가 0.5명 이하가 되는 것을 기준... 질본 "삼성서울병원, 지역사회 감염→병원 내 전파 추정" 방역당국이 삼성서울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로부터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들보다 이른 시기에 노출된 사람들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감염원이 지역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것이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로서... 이재갑 장관 "누구나 직업훈련·구직기회 보장받아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용정책을 놓고 "국민 누구에게나 직업훈련과 구직활동의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재갑 장관 주재로 2020년도 제3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노사 대표 및 전문가, 관계부처 정무위원과 코로나19 대응 고용대책 추진현황과 포스트 코로나 고용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