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벤처·창업기업 포스트 코로나 기술개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창업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적응을 돕고자 56억7000만원의 R&D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바이오 의료, AI 활용 비대면 및 방역 기술,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개발에 집중 지원한다. 시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R&D 투자를 중단하지 않도록 공고부터 ... 내일부터 빵집도 매장이용 금지…직업훈련기관 원격수업 진행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주일 연장되면서 오는 7일부터는 수도권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아이스크림·빙수점도 다른 카페 등과 마찬가지로 매장이용이 금지된다. 또 학원으로만 한정했던 비대면 원격수업도 산업현장 기술·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훈련을 시행하는 직업훈련기관(총 671곳)으로까지 확대했다. 방역 수칙 확대 적용으로 수도권 프랜차... 수도권 일괄 원격수업, 20일까지 연장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수도권의 일명 '2.5단계'가 연장되면서 전국 학교의 등교 제한조치 기간도 다시 늘어났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교육 분야 2단계 조치 적용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비수도권 지역의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조치를 기존 오는 11일에서 20일까지 연장해 유·초·중학교는 3분의 1 이내 등교, 고등학... 등교중지 학교 8208곳 최고치…학생 확진 22명↑ 학생 확진자가 계속 추가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되면서 등교를 중지한 학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교육부는 2일 오전 10시 기준 14개 시도에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보다 156곳 늘어난 8208곳이라고 밝혔다. 이날 1곳이 등교수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으며, 157곳이 등교 조정에 들어갔다. 이 중에는 전남 광양시 학교 86곳 전체도 포함돼있다. ... 정부, 가정 돌봄 활성화…유치원 현장체험학습 늘려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가정 내 돌봄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유치원의 가정학습 인정 일수를 2배로 늘리고 가족돌봄휴가 기간·비용 확대를 추진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아동 돌봄 지원대책'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기관 내 돌봄을 차질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