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서 확진자 1명 발생…"방역 후 정상가동"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직원 1명(부산 231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환자는 앞서 확진된 부산 225번 환자의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영도조선소 현장에서 231번 확진자의 근무 형태와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고 있다. ... 설비구축했더니 거래끊은 인터플렉스…공정위, 3억5000만원 처벌 아이폰 부품을 공급하던 인터플렉스(051370)가 수급사업자에게 생산설비를 요구한 후 멋대로 거래를 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터플렉스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3억5000만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 2017년 1월 16일 수급사업자에게 스마트폰용 인쇄회로기판 제조공정 중 일부 공정인 동도금 공정을 맡기면서 설... 공정위, 하도급 갑질 성찬종합건설 '5억 처벌'…"대금 떼먹어" 수급사업자에게 대금을 주지 않는 등 하도급 ‘갑질’을 한 성찬종합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덜미를 잡혔다. 공정위는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를 한 성찬종합건설에 대해 시정명령(지급명령) 및 과징금 4억7000만원을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업체는 3개 수급사업자에게 11억6300만원의 하도급대금과 8800만원의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업체... 대선조선·한진중 매물로…코로나 딛고 매각 순항할까 중견 조선소 대선조선과 한진중공업이 매물로 나왔다. 조선업 불황 속에도 지난해 경영 실적 개선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를 딛고 매각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겠냐는 의문의 목소리가 나온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매각주관사인 삼일PwC를 통해 대선조선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조만간 대선조선 매각 관련 입찰 공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