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과기부 지적에도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강행 서울시의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사업을 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기간통신사업을 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반대를 했지만, 서울시는 이를 강행했다. 서울시는 26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통신기본권을 선제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까치온'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정부에서 역점적... 기능 잃은 지하보도에 ‘천연어울림 생활문화센터’ 생겼다 서울 서대문구가 천연충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독립문사거리 앞 교남지하보도(영천동 277)를 리모델링해 다음달 2일 ‘천연어울림 생활문화센터’로 개관한다. 1993년 설치된 이 지하보도는 인근 횡단보도 신설과 버스중앙차로 조성 이후 이용자가 거의 없어 사실상 보행통로 기능을 상실한 채 존치돼 왔다. 구는 기능이 저하된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하고자 문화체육관광... '선유도공원' 노후 온실, 도심 속 작은 식물원 재탄생 서울시가 20년 가까이 시민 발길이 뜸 했던 선유도공원내 온실(총 면적351㎡)을 도심 속 작은식물원으로 탈바꿈해 27일 개장한다. ‘선유도공원’은 과거 정수장으로 이용되던 건물을 개조한 후 2002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재생 생태공원이다. 녹색기둥의 정원, 시간의 정원, 수생식물원, 수질정화원 등 다양한 정원으로 조성돼 있다. 온실에는 선유도공원에 있는 200... 강서구 '협치 온택트 토크콘서트' 개최 서울 강서구는 협치 행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협치 온택트 토크콘서트'를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1기 강서구 민관협치는 지난 2018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그동안 의제 발굴부터 사업 시행까지 민관이 서로 협력해 올해까지 18개 사업을 추진했고, 내년에는 10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2021년부터 시작하는 제2기 강서구 민관협치를 준... 서울시, 내년 장애인편의센터 증액하고 발달·시각장애인 추가 지원 서울시가 장애인 편의시설 인증 기관의 지원을 늘리고, 발달장애인 및 시각장애인 관련 센터의 질을 제고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내 25개 자치구의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의 오는 2021년 사업비가 15억3828만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대비 7.4% 증액된 수치로 인건비는 4.5%, 운영비는 46.4% 늘었다.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이동과 시설 이용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