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니버설뮤직·반스, 글로벌 뮤직 콘테스트 '뮤지션 원티드' 유니버설뮤직이 반스(Vans)와 글로벌 뮤직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반스가 매년 개최하는 음악 캠페인 ‘반스 뮤지션 원티드(Vans Musicians Wanted)’에 유니버설뮤직이 재능 넘치는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한 파트너로 함께하는 것. 2015년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한 ‘반스 뮤지션 원티드’는 인디 뮤지션이 자신들의 음악을 세상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 "코로나19로 위축된 음반 시장…컬러 LP 만나보세요" 세계적인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세계 음반 판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컬러드 바이닐 캠페인'을 8월 한달간 진행한다.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컬러 LP를 선보이는 캠페인으로 국내에선 서울 용산구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오는 8월 1~31일 총 19종의 컬러 LP를 판매할 예정이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퀸, 더 후, 크림, 마빈 ... (인터뷰)조성진 “30분 곡 한 번에 녹음…슈베르트 상상력에 초점” “어떤 작곡가(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는 25살에 그런 작품(‘방랑자 환상곡’)을 썼는데, 나는 지금 뭐 하고 있지?”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27)의 머릿속엔 이런 질문이 맴돌고 있다. 2015년 쇼팽 콩쿠르 우승 뒤 5년은 쏜살같았다. 도이치 그라모폰(DG)과 5년 전속 계약, 뉴욕 카네기홀 데뷔, 베를린 필하모닉 협연…. 검은 머리를 찰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