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코로나로 어려운 국민 지킬 것, 100만 일자리 제공"(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부는 코로나 확산 저지와 함께, 민생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는 일에도 비상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력을 다하겠다"며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도록 정부가 직접 100만 개 이상의 긴급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어려움을 더 먼저, 더 많이 겪는 국민들을 지키는 역할... [영상뉴스]이낙연 “야당, 코로나 특위 호응해달라”…김종인 “K방역 한계”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000명에 육박하면서 정치권도 대응책 마련에 비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료 인력과 시설 등 의료자원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법상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는 것을 비롯해 내년 예산에 반영된 맞춤형 재난피해지원금을 1... 문 대통령 "취약계층에 정부가 직접 100만 긴급 일자리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코로나19 사태로 취약계층이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면서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도록 정부가 직접 100만 개 이상의 긴급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어려움을 더 먼저, 더 많이 겪는 국민들을 지키는 역할을 모든 일의 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중국 시노팜, 백신 '팔 마비' 부작용에도 "내년 10억회분 생산" 중국 국영 제약사 시노팜이 내년까지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을 10억회분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페루에서 시노팜 백신을 투약한 임상 참가자가 팔·다리 마비 증세를 보여 임상시험이 중단되는 등 안전성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백신 생산과 공급에 더욱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14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시노팜 자회사 중국생물중국생물기술집단(CNBG) 양샤오밍 회장은 지... 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19 치료제 호주 3상 승인 종근당(185750)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이 러시아, 멕시코, 세네갈에 이어 호주에서도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한다. 종근당은 호주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 프로젝트인 'ASCOT(Australasian COVID-19 Trial)' 임상에 나파벨탄이 참여하는 내용의 임상 3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으로 종근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