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민 고용보험 2025년 마무리…소득기준 개편, 2천1백만명 목표 정부는 2025년 일하는 모든 취업자가 실업급여 안전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예술인을 시작으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 종사자, 자영업자 등으로 고용보험이 확대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7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고용보험 대상을 2025년까... 직업훈련 부정수급자, 추가징수액 5배 상향 정부가 직업훈련 부정수급자에 대한 추가 징수액 한도를 5배 상향한다. 또 부정행위를 한 훈련기관에 대해서는 위탁·인정 제한 기간이 최대 5년으로 제한된다. 정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고용보험법 시행령',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개정안은 부정수급자 제재 강화 등을 ... '월드클래스 플러스' 중견기업 269억 지원, 5천개 기업에 비대면 일터혁신 컨설팅 정부가 미래 핵심산업을 이끌 중견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에 269억을 투입한다. 또 오는 2024년까지 5000개 기업에 대해서는 코로나발 일터 변화에 대응할 '일터혁신 컨설팅과 기반시설 구축비 등을 지원한다. 21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각각 '2021년 중견기업 R&D 사업 신규 과제 지원 계획'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 변창흠, 구의역 사고 막말 사과…야권 "지명철회 해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관련 자신의 과거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당 내부에서도 변 후보자의 공식 사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야당은 변 후보자의 지명철회를 요구하며 집중 공세를 예고했다. 임선재 서울교통공사노조 PSD지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 쿠팡·마켓컬리·SSG닷컴 등 물류노동 196건 적발…쉬지 않고 연장근로 쿠팡, 마켓컬리, SSG닷컴 등 온라인 유통업체 3사가 190건이 넘는 노동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배송·물류 노동자들은 주 12시간 이상의 연장근무를 하거나 휴게시간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했다. 고용노동부는 쿠팡, 마켓컬리, SSG닷컴 등 유통업체 물류센터와 배송캠프를 대상으로 지난 9월 말부터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196건의 노동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