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온, 명품 화장품 행사 ‘뷰티풀 페스티벌' 개최 롯데온(ON)이 가을을 맞아 명품 화장품 행사 ‘뷰티풀 페스티벌(Beautiful Festival)’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뷰티풀 페스티벌’은 이번 달 25일까지 진행되며, 명품 화장품을 비롯해 총 80개 인기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특히 코로나 시대 가을을 맞아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향수 등 3가지 테마로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온은 고객들이... (피플)사내 벤처가 개척하는 체취케어시장, "향기도 스타일이 된다" "체취도 하나의 스타일이 될 수 있습니다." 4년차 동기 네 명이 모여 론칭한 아모레퍼시픽 사내 벤처 '프라도어'의 도전이 반환점을 돌았다. 브랜드를 운영한 지 1년 가까이 되면서 '체취 케어' 화장품을 시장에 안착시키겠다는 당찬 목표는 가설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오기 시작했고, 7월엔 네 번째 신제품을 출시한다. 올 초까지만 해도 반신반의하던 분위기가 반... (뉴트로 돈의문박물관마을②)60~80년대 아날로그 감성 소환…추억을 온 몸으로 껴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 가면 1960~1980년대를 중심으로 근현대의 추억을 만날 수 있다. 당시의 생활상부터 이야기와 볼 거리까지 단순히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마을 곳곳에 배치한 16개동의 체험형 전시관은 기존 건물의 구조와 형태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각자의 색깔을 지니며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생활사전... '나를 위한 투자', 가심비에 니치향수 인기 가격보다 마음의 만족을 중요시하는 '가심비'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니치향수의 인기가 달아오른다. 니치향수는 조향사가 천연향료를 사용해 직접 향을 제조하고 대량 판매보다 품질 관리에 신경쓰는 향수다. 천연향료로 만들기 때문에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니치향수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스웨덴 니치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의 지난... 롯데면세점 인천 철수에…화장품 업계 후폭풍 우려 면세업계 1위 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철수를 결정한 후 화장품 업계가 후폭풍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후속 사업자로 유력한 신라면세점이나 신세계면세점이 7월부터 영업을 승계받더라도, 롯데면세점에서의 매출 규모가 컸던 것이 부담이다. 20일 관세청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지난해 1조120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의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