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에어로, 지난해 영업익 47.6% 증가…사상 최고 실적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방산 사업 호조로 2015년 출범 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1.1% 늘어난 5조3214억원, 영업이익은 47.6% 증가한 2439억원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지난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9% 늘어난 1조7242억원, 영업이익은 117.1% 늘어난 762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글로벌 항공... 한화 김동관, 인공위성 기업 '쎄트렉아이'서 무보수 이사로 일한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국내 유일 민간 인공위성 기업인 '쎄트렉아이'에서 기타비상무이사로 일한다. 한화는 최근 항공 우주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통해 쎄트렉아이 지분 30% 인수를 추진한 바 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사진/한화그룹㈜한화는 22일 열린 쎄트렉아이 이사회에서 김동관 사장에 대한 등기임원 추천이 결의됐다고 밝혔다. 쎄트렉아이는 다음달 주... "스페이스X 잡는다"…한화·KAI의 이유있는 '스타워즈' 국내 방위업체들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소형위성을 중심으로 우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소형위성은 중·대형보다 비용은 적게 들면서 개발과 발사가 편리해 점점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KAI)는 소형위성 연구·개발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두 회사는 관련 연구를 하는 스타트업이나 기관과의... 한화에어로, 롤스로이스 항공엔진 부품 품질 자체 검증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 영국 롤스로이스로부터 부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롤스로이스가 항공엔진 부품 양산 전 검토·승인 자격을 자사에 세계 최초로 부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새롭게 개발한 항공엔진 부품 품질을 검증하고 승인하는 절차(PPAP)를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한... 한화에어로, 인공위성 사업 속도…쎄트렉아이 지분 30% 확보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인공위성 전문 기업 쎄트렉아이 지분 인수를 통해 항공·우주사업을 강화한다. 쎄트렉아이는 국내 첫 위성 전문기업으로 우리나라 최초 위성 '우리별 1호'를 개발한 카이스트 출신 개발진이 설립한 업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90억원을 투자해 쎄트렉아이 지분 30%를 확보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발행주식의 20%(59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