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모빌리티, 포스코SPS와 수소드론 부품 개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과 포스코SPS가 수소드론 부품인 금속분리판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DMI는 포스코SP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소드론용 연료전지에 들어갈 20마이크로미터(μm·100만분의 1미터) 두께 초극박 금속분리판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SPS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정밀재 압연제품, 친환경차용 모터코어, 금속분리판 등... 두산중공업 운송업체 직원, 100톤 부품에 깔려 사망 경남 창원에 있는 두산중공업 원자력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운송업체 직원이 100톤(t) 무게 부품에 깔려 숨졌다. 10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따르면 운송업체 화물기사 A씨(45)는 지난 8일 오전 9시40분께 두산중공업 원자력 공장 4구획에서 미끄럼 방지 깔판을 이동시키기 위해 부품과 트레일러 사이에 상체를 넣었다가 100t 부품이 움직이며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발견 즉시... '3조 자구안' 끝낸 두산…'수소 기대주' 퓨얼셀로 재도약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두산그룹이 채권단에 약속한 '3조원 자구안' 숙제를 끝내게 됐다. 주요 계열사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솔루스 매각으로 사업이 재편되면서 두산그룹은 친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소 경제 성장에 따라 수소 연료전지 사업을 하는 두산퓨얼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지... 두산 지난해 영업익 2750억원…전년비 77.6%↓ ㈜두산과 두산중공업의 지난해 실적이 경영난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며 나란히 감소했다. ㈜두산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6조9693억원, 영업이익 275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9%, 영업이익은 77.6% 감소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두산 자체 사업은 코로나19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특히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기초소재를 다루는 ... 두산모빌리티, 중국 업체와 손잡고 불 끄는 수소로봇 개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수소드론에 이어, 지상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DMI는 중국 로봇 전문기업인 중신중공업카이청인텔리전스(CITIC HIC KAICHENG INTELLIGENCE)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수소로봇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개발한 수소로봇은 소방현장과 산업현장에서 화재 진압, 현장 모니터링 등 활동을 수행한다. 중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