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범계 "검찰 인사 최종안 안 나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4일 검사장급 인사와 관련해 "최종안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범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는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인사 최종안이 나오지도 않았고, 인사 관련 절차와 내용도 아직 확정되지 않아 짐작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전날 김오수 검찰총장과 추가 논의를 한 것에 대해서는 "청취 절차를 요식 행위... (인사)한국남부발전 ◇조직개편 이동△송흥복 전원개발처장 △강태길 ESG혁신처장 △지석근 기후환경품질처장 △함형봉 수소융합처장 △김미영 투자관리처장 △서정수 ESG혁신처 홍보실장 △김용기 ESG혁신처 혁신정책부장 △고대석 ESG혁신처 상생협력부장 △이창현 기획처 전략기획실장 △이현구 기획처 윤리준법부장 △이성태 관리처 인재개발부장 △이주옥 세무회계부장 △김현주 청정연... 문 대통령, '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법무부 차관 면직안 재가 문재인 대통령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 면직안을 재가했다. 내일인 4일자로 면직처리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30분쯤 이용구 법무부 차관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차관은 4일 0시 기준으로 면직된다. 이 차관은 택시기사 폭행 혐의를 받고 지난달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차관... 김오수, 검사장 인사 논의 후 "시간 더 필요하다" 검사장 인사를 앞두고 3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만난 김오수 검찰총장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오수 총장은 이날 박범계 장관과 협의한 후 오후 6시7분쯤 서울고검 청사를 나온 자리에서 "2시간 동안 설명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려하는 대로 국민 생활과 직결된 6대 범죄에 대해서는 직접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면... 박범계·김오수, 검찰 인사 논의…"많은 얘기하겠다"·"경청하겠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사장 인사 등을 논의하기 위해 3일 만났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범계 장관과 김오수 총장은 이날 오후 4시쯤부터 서울고검 15층에서 검찰 인사와 직제 개편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과 조종태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이 배석했다. 김 총장은 이날 협의를 위해 인사하는 자리에서 "장관님을 모시고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