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지·주택 등 조직 개편 결론 못 낸 'LH 개혁'…8월로 미뤄져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안을 내놨지만 정작 토지·주택, 주거·복지 기능을 분리하는 조직 개편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번 조직개편이 주거복지, 주택공급 등 국민 주거안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단,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이르면 오는 8월 최종 결론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LH 혁신... (영상)LH 혁신안, 임직원 20% 감축…택지조사업무 국토부로 회수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모든 직원의 재산 등록을 의무화한다. 실사용 외 토지취득은 원천 금지다. 또 신도시 조사기능은 국토교통부가 회수하고, 최소 2000명 이상의 인력을 감축한다. 취업제한 대상을 전체 고위직으로 확대하고, 방만경영 관행도 개선한다. 단 토지·주택, 주거·복지 부문을 중심으로 분리하는 조직 개편방안은 공론화 과정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쳐 추후 확... (영상)만트럭, 자발적 리콜로 고객 신뢰회복 나선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고객신뢰 회복을 위해 자발적 리콜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리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6A·6B·6C 엔진이 장착된 트럭 모델들의 엔진 주요 부품을 자발적 리콜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체한다는 방침입니다. 리콜 대상은 TGS 카고·TGX 트랙터의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플랩... 만트럭 “한국,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전략시장”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Bus SE)은 아시아 태평양 최대 전략시장으로 한국을 선정했다. 또한 한국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자발적 리콜 방안을 발표했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그룹의 미래전략과 고객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 탄소중립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제로에너지 의무화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건축물 분야의 그린리모델링·제로에너지건축물(ZEB)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친다. 기존 건축물을 그린리모델링으로 탈바꿈하고 신축 건물에는 ‘제로에너지’를 확대, 적용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