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용산 청사', 실시계획인가 획득 서울시교육청이 그동안 늦어지던 용산 신청사 이전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용산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용산구는 최근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사업 실시계획인가(변경)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라 용산구 후암동 168 일대에는 시교육청 신청사가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선다. 지상 2층에는 어린이집 1동도 조성된다. 시교육청은 신청사 사무실들에 '스마트오피스' 시범사... 서울시·모스크바시, '팬데믹 이후 스마트시티' 정책 교류 서울시와 모스크바시가 친선결연 3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스마트시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11싱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모스크바시와 온라인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컨퍼런스에는 국제·스마트시티·교통 부서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김윤하 서울시 국제교류담당관과 일리야 쿠... 협상 난항·코로나19…서울시 조직개편 '첩첩산중' 10일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됐던 오세훈 시장의 첫 조직개편안이 15일로 미뤄졌다. 조직개편안을 두고 서울시의원들의 논의가 지지부진한데다 이날 오후 예정된 본회의가 한 시의원과 그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탓이다. 본회의에 앞서 개편안 처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단연 서울민주주위원회... 서울시의회 본회의 연기…시 조직개편안 운명 15일 결정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직개편안 통과 여부가 15일로 미뤄졌다. 당초 10일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의원 가족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후 예정된 본회의가 취소됐다. 이날 서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A의원의 가족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A의원도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이날 오후 결과가 나올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