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하태경·유승민 '위장당원 발언' 공세에 윤석열 "증거 있다" 2차 컷오프를 사흘 앞두고 열린 국민의힘 TV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는 '위장당원' 발언으로 수세에 몰렸다. 또 윤 후보가 지난 TV토론회에 손바닥에 '임금 왕 자'를 쓰고 나온 것에 대해서도 다른 후보들은 일제히 해명을 요구했다. 6일 KBS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6차 TV토론에서 하태경 후보는 윤 후보를 향해 "윤 후보는 위장당원 해명으로 '민주당 정치공작에 맞서... (영상)'명낙대전'은 진행형…마지막 TV토론까지 '대장동' 공방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공방은 민주당 대선주자 마지막 토론회까지 이어졌다. 이낙연 후보가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구속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의 책임론을 강도 높게 지적했고, 이재명 후보는 이에 대한 반박과 함께 이낙연 후보를 향해 역공에 나서기도 했다. 이낙연 후보는 5일 OBS 주관으로 열린 TV토론회 모두발언부터 "대장동 사건은 민주당에게도 큰 짐이 되고 있다"...  야당, 유동규 앞세워 공격…여당, 윤석열 장모 내세워 방어 여야가 5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수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보석 조건 위반 등을 두고 대립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이날 오후 질의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유 전 본부장 휴대전화가 몇 개인지 물었다. 박 장관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조 의원은 "혜경궁 김씨 트위터 사건 때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의 휴대전화를 확... 국민의힘 4강 컷오프 D-3…원희룡·최재형·하태경·황교안 각축전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사흘 앞두고 4위 쟁탈전이 치열하다. 이름값을 갖춘 원희룡 후보와 최재형 후보의 경우 4강에도 들지 못할 경우 당내 입지는 물론 향후 정치적 생명까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평가 속에, 하태경·황교안 후보의 4등 진입 여부에 따라 홍준표·윤석열 후보의 희비도 달라질 것으로 관측된다. 국민의힘은 오는 8일 20... 청와대, 대장동 의혹에 첫 입장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 청와대가 5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엄중히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며 첫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연일 문 대통령의 침묵에 대해 공세를 펼치고 있는데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엄중하게 생각한다'는 구체적 의미에 대해서는 "추가로 말씀드릴 것은 없고, 엄중히 생각하고 지켜본다는 문장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