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생명에 대한 투자는 국가의 의무"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전남 신안군을 찾아 의료접근성을 강조하면서 "최소한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고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그것이 국가 의무이고, 내 신념은 '생명보다 귀한 건 없고, 돈보다 목숨이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 신안군 압해읍의 '섬마을 구호천사 닥터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지역민들과 '국민 반상회'를 열었다. 닥터... 이재명 '조카 살인사건 변호' 논란에 "피해자 가족께 사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자신의 조카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그의 모친을 살해한 사건을 변호했고, 조카 범행을 '데이트폭력'으로만 언급한 것에 대해 "피해자 가족분들의 인터뷰 기사를 이제서야 뒤늦게 보았다"면서 "다시 한 번 피해자 가족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가장 빠르게 제 뜻을 전하고 공개하는 ... 이재명 "국민의힘은 전두환 후예들…권력 갖겠다고 발악"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26일 3박4일 일정으로 광주·전남 순회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을 겨냥, "저한테 온갖 음해를 하면서 권력을 가져보겠다는 집단이 있지 않느냐"며 "그 집단이 사실은 전두환의 후예들"이라고 비판했다.이 후보는 이날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광주·전남 일정을 위해 목포로 이동하면서 버스 안에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주정의당은 ... (영상)동물단체 "정부의 개 식용 금지 논의 기구, 실체없어" 동물보호단체들이 정부의 개 식용 종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기구' 출범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개 식용 문제는 오래 전부터 논의돼 온 사항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원론적’인 방안에 그친다는 것이다.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는 한국동물보호연합, 1500만반려인연대 등 100여개 동물단체들이 모여 정부를 상대로 진정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동물단체들은 정부... 정대철·정동영 복당? 이재명 "과거 일 따지지 말고 힘 합치자는 것"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26일 정동영 전 의원 등 구 민주계 인사들에게 복당을 요청했다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따지지 말고 힘을 합치자는 말을 한 것"이라고 사실관계를 인정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신안군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에서 열린 '국민반상회'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개혁 진영이 이런 저런 사유로 많이 분열됐고 역량이 훼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