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행 안철수, 첫째도 둘째도 '국민통합'(종합) "국민이 반으로 갈라진 나라가 위기를 극복한 전례가 없습니다. 진정한 시대정신은 국민통합에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번 대선이 국민 분열의 길로 치닫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최대 위기라고 경고했다. 현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시대정신으로 첫째도, 둘째도 국민통합을 외치며 대구시민들에게 국민통합의 적임자인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안 후보는 20일 보... 안철수, 문 대통령에 "민주당 탈당하고 대통합 길 가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민주당 탈당을 요구했다. 안 후보는 20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민 통합 촉구 기자회견에서 "저는 이미 지난 5월10일 문 대통령에게 탈당, 내로남불과의 절연, 실패한 정책 폐기 등 3대 쇄신책을 요구했다"며 "임기가 불과 반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더는 친문 계파의 수장으로 연연할 어떤 이유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많이 늦었... 안철수 "누가 더 최악인가 다투는 한심한 대선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개인과 가족 문제가 대선의 한복판을 차지하고 '누가 더 못났나, 누가 더 최악인가'를 다투고 있다며 검증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안 후보는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양당 후보들이 자신과 가족 문제로 국민 분노를 유발하고 정부여당은 매표 포퓰리즘으로 내분이 일어나고, 기득권 양당들... 안철수 "초격차 과학기술 5개 확보해야 G5 합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은 초격차 과학기술 5개 이상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안 후보는 17일 대전융합기술센터에서 과학기술정책 간담회를 열고 "현재 대한민국은 미국과 중국 양강의 기술 패권전쟁 속에 끼여 있다"며 "초격차 과학기술을 많이 확보해야 삼성전자급 글로벌 대기업 5개 이상 보유할 수 있고 주요 5개국(G5)에 들 수 있다"고 말... 안철수 "세무사시험은 세무공무원 특혜 시험"…'불공정' 비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세무공무원 출신에게 특혜를 주는 세무사 시험 불공정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해 실시된 세무사 시험에서 세무공무원 출신들이 면제받는 과목에 일반 응시자 82.3%가 과락을 받고, 51.1%가 0점을 받았다"며 "충격적이고 있을 수 없는 일로 뭐 이런 시험이 다 있냐"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올해 시험에서 유독 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