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주 '거리두기' 연장 여부 발표…"연말 확산 가능성, 결정 쉽지 않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정부는 이번 주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 여부에 대해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오미크론의 확산, 위중증자의 지속적인 증가, 연말연시 모임으로 인한 감염 확산 가능성 등으로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이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춘지 열흘째"... 셀트리온제약, 질병관과 '렉키로나' 추가 공급 계약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코로나19가 국내에서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렉키로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정부의 선제적 조치다.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068270)이 생산한 약 5만명분의 렉키로나를 내년 1분기 동안 전국 지정 치료기관에... '성탄절' 오미크론 감염 33명…국내 'n차 감염' 본격화 성탄절 주말을 기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33명 추가로 발생했다. 특히 부산과 울산에서도 감염 의심사례 3건이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본격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총 376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전날보다 33명이 늘었다. 이들 중 10명... 4명 중 1명 '정신문제' 겪어…"코로나발 의료서비스 접근성↓"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7%는 심각하게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은 지난 2016년 16.5%에서 올해 11.5%로 줄었다.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를 26일 발... '깐부' 오영수·양궁 안산 제야의 타종…올해도 온라인 서울시가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2년 연속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울시는 자체 유튜브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는 31일 오후 11시30분에 온라인 타종식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TBS교통방송, 지상파·케이블 방송사를 통해서도 영상이 송출된다. 이번 타종식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배우 오영수, 래퍼 이영지 등 올해를 빛낸 시민대표 10명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