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장동·도이치모터스' 등 주요 사건 재판부 교체… 대등부 확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법농단 의혹,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등 주요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 구성이 법관 정기인사로 변경됐다. 17일 서울중앙지법 사무분담 배치표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 사건 담당 형사합의22부 재판장은 양철한 부장판사에서 이준철 부장판사로, 주심판사도 송효섭 판사에서 남민영 판사로 변경됐다. 이 재판... (영상)곽상도에 매달린 검찰, '50억 클럽' 수사 흐지부지 검찰이 대장동 개발업자의 편의를 봐주고 대가를 받았다는 혐의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을 구속했지만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권순일 전 대법관 등에 대한 조사도 큰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른바 '50억 클럽' 수사가 흐지부지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곽 전 의원을 강제... 곽상도, 구속 12일 만에 첫 조사…구치소서 강제구인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혐의를 받고 있는 곽상도 전 의원이 지난 4일 구속된 후 12일 만에 첫 검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곽상도 전 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 검찰, 소환 불응 곽상도 구속 23일까지 연장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관련 의혹으로 구속 조사 중인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기간을 연장했다. 곽 전 의원의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오는 23일 곽 전 의원을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지난 10일 법원에 곽 전 의원에 대한 구속 기간 연장을 신청해 이를 허가받았다. 이에 오는 13일 만료 예정이었... 남욱 이어 '김만배'도 옥중 체포영장 집행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기소 중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를 체포했다. 김씨가 소환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발부해 구치소에서 신병을 확보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10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이날 천화동인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도 체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