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민주당 첫 토론조차 친문·친명 눈치에 비공개 전환 민주당의 초·재선 의원들이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와 6·1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첫 평가 토론회를 열었다. 하지만 이마저 일부만 공개하고 토론회 시작 20여분 만에 비공개로 전환했다. 당 공식기구를 통해 선거 패배 원인을 규명하기 전에 열린 토론회인 데다, 친문(친문재인계)과 친명(친이재명계)이 패배 책임을 두고 ‘네 탓 공방’을 펼치면서 초·재선 의원들이 공개적 발언 ... '文 욕설 시위'에 朴 사저 앞 보복 시위 예고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연일 시위를 벌이자 진보 성향 유튜버들이 맞대응에 나선다. 지난 6일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등은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일주일 내로 (시위) 철수를 안 하고 계속해서 이런 짓을 벌이면 너희들이(보수 진영) 추종하는, 존경하는 박근혜 집 앞에 가서 너희들 이상으로 하겠다”고 경고했다. 백 대표는 “(스... 박용진 "윤 대통령 '대통령실 시위도 허가', 참으로 졸렬"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집회를 두고 '대통령 집무실 시위도 허가되는 판'이라고 한 것에 대해 "참으로 졸렬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은)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 시위로 인한 피해를 '당해도 싸다'고 생각하는 인식을 드러냈다"며 "사실상 폭력적인 욕설시위를 방치하고 더 나아가 ... "나도 팔로우 좀" 딸 부탁에 文 "짬밥 되고 나서 말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트위터 '맞팔(맞팔로우)'을 요청하는 딸 다혜씨에게 "짬밥이나 되고 말하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다혜씨는 트위터에 강아지 사진과 함께 "얼마 전 (트위터) 계정을 만든 걸로 운을 떼며 '아빠, 보니까 가끔씩 맞팔 직접 누르는 거 같던데 기준이 뭐예요?'라고 여쭸다"며 "'음......'(이라고 답해) 뉘앙스 파악이 불가했다"고 적었다. 사진다혜씨 트위터 캡처 이... 윤 대통령, '文 욕설 시위'에 "대통령실도 시위 허가되는 판"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수단체의 욕설 시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출근길에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시위가 계속되는데 어떻게 보시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까 다 법에 따라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는 원칙에 따라 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