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아세안·G20서 14개국 양자회담…한중은 불투명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14개국과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추가로 6개국과의 양자회담도 조율 중입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4일 취재진과 만나 5일부터 시작되는 윤 대통령의 순방 세부 일정을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로는 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폴·캄보... '고발사주' 손준성, 검사장 승진…'윤석열 라인' 대거 요직 법무부가 검찰 고위직 인사를 4일 단행한 가운데 '윤석열 라인'과 '특수통'이 대거 요직을 차지하거나 유임됐습니다. '고발사주' 의혹 사건에 연루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은 대구고검 차장검사로 발탁, 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피고인 손준성·검찰총장 선배 심우정…이례적 승진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 "반국가행위에 단호히 대응"…윤 대통령 또 '반공 프레임' 해외 순방차 출국을 하루 앞둔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반공 프레임'을 꺼내 들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5일 출국하는데요. 글로벌 외교전 직전까지 반공주의를 앞세운 국내 '이념 정치'에 매몰됐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윤 대통령, '윤미향' 겨냥 "자유민주주의 국체 흔들어" 윤 대통령은 4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자유... 윤 대통령 "아세안·G20서 북핵 위협 단호 대응 촉구"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날로 고조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고,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국제사회에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 중인 유엔 안보리 제재가 충실히 이행되는 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