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주 찾은 한동훈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적극 찬성" "방해하지 맙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10시7분쯤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 도착하자, 미리 도착해있던 100여명의 한 비대위원장 지지자와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강화된 경찰 경비에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경찰에 둘러싸여 일정 소화…기동대 300여명 동원 지난 2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피습을 당한 여파로, 한 비대위... (신년특집 총선 여론조사)④한동훈 비대위, "기대" 42.1% 대 "기대 안해" 54.8% 국민 절반 이상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기대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대한다'는 응답은 40%대 초반으로 집계됐습니다. 격차는 12.7%포인트였습니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1...  한동훈 "국민 비판 경청…즉시 반응하고 바꿔나가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신년사에서 "국민의 비판을 경청하며, 즉시 반응하고 바꿔나가겠다"며 국민의힘과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러분 모두에게 지난 해 보다 나은 올해가 되도록, 저와 우리 국민의힘이 한발 앞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실천하겠다"며 "미래는 온전히 우리에게 달려있다. 국민의힘은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미래를 위해 할 일... '김건희 특검' 언급 없었지만…한동훈 "명백한 악법" 호위무사 자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9일 여야 대표로서 처음 만났습니다. 한 위원장은 "여야가 국민을 위해 정치한다는 점을 더 크게 보고 건설적 대화를 나누자"고 했고, 이 대표는 "다른 입장이라도 국민이 맡긴 책임을 다하자"고 밝히며 국민을 위한 상생 정치를 하자는 데 공감했습니다. 다만 한 위원장은 전날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처리한 '김건희 여사 특... 한동훈, 민주당 겨냥 "총선용 악법 부끄럼 느끼지 못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첫 비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내년 총선 공천 실무를 책임질 당 사무총장으로 초선의 장동혁 의원을,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는 홍영림 전 조선일보 기자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장동혁 신임 사무총장에 대해 "행정과 사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