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드, 신형 머스탱 국내 상륙…판매량 반등은 '글쎄' 미국 '머슬카'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포드 머스탱이 9년 만에 7세대 모델로 국내 시장에 상륙했습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신형 머스탱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판매량 반등에 계기로 삼겠다는 전략입니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1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올 뉴 머스탱'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지난해는 우리의 해가 아니... 자동차 PPL '힘쎈여자 강남순'은 포드, '악귀'는 폭스바겐. 자동차 업계가 드라마·예능 등 영상 콘텐츠에서 간접광고(PPL) 마케팅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차가 노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인데요. 해당 프로그램 흥행 결과에 따라 큰 마케팅 효과를 거두기도 한다는 것이 수입차 업체들의 설명입니다. 포드 '브롱코'.(사진포드) ... (영상)'해결사'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중국 CATL도 제칠까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포드와 처음으로 배터리 합작공장(튀르키예)을 짓기로 하면서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의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북미와 유럽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1위 배터리 업체 중국 CATL을 넘어선다는 방침인데요.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 '수율' 자신감 권영수 LG에너지... LG엔솔, 포드와 튀르키예 합작법인 설립…"유럽 전기차 전환 가속"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와 손 잡고 튀르키예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세웁니다. 애초 SK온이 포드·코치와 추진하던 사업이었지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LG에너시솔루션이 대신 추진하게 된 것인데요.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시장 지배력 강화를, 포드는 전동화 전환 계획의 필수 요소인 배터리 공급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반도체 부족 여파' 포드, 4분기 이익 90% 감소 반도체 부족 등으로 생산 차질을 겪는 미국 자동차 기업 포드의 지난해 4분기 이익이 90%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포드의 지난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6.7% 오른 440억달러(약 53조9000억원)를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13억달러(약 1조5900억원)로 89%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세전 이익도 104억달러(약 12조8000억원)에 그쳐 자사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