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百, 일본 관광객 감소 타격 적다'-KTB證 KTB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일본 지진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으로 인한 타격을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 도현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현대백화점은 전체 매출 중 일본인 포함 외국인 비중이 0.5% 미만으로 백화점 3사 중 가장 낮다"며 "오히려 일본으로 나가는 관광객 감소로 국내 백화점의 판매 증가...  일본 지진, 보험 보상가능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 지진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피해를 봤을 경우 보험 가입했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진 등 천재지변으로 목숨을 잃거나 다친 경우 여행자보험이나 상해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금이 지급된다. 원폭 피해자도 보상이 가능하다. 과거 천재지변은 당시 보험약관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손해액 계산이 쉽...  동북부 지역 진출 한국업체, 피해 불가피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미야기, 후쿠시마현 등 대지진의 직접 피해 지역에서 현지유통과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의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는 13일 현지에 진출한 주요 국내기업들과 전화로 피해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요 피해지역에 원자재 조달처, 현지유통과 물류거점을 보유한 경우 해당 지역의 경제활동이 전면 중단돼 ...  국내 이통사, 일본 지진 관련 대응 강화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일본 발신통화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이통사들도 관련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KT(030200)는 저녁 6시 현재 지진으로 인한 한·일간 해저케이블은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단 일본에서 미국으로 연결하는 해저케이블에 일부 피해가 있어 우회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통신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017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