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주)한진(002320)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이 한단계 상향됐다.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한진의 제60회 무보증사채 발행 신용등급을 'A-'로 평가하며,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각각 지난 6일, 7일 상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 사업안정성 ▲ 성장성 ▲ 영업수익성 ▲ 재무탄력성 ▲ 계열사 실적개선 등 5개의 긍정적 요인을 들어 평가했다. 한... CJ GLS 이재국 체제 100일, 지식경영으로 경쟁력 강화 CJ GLS 이재국 대표이사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식경영을 강조한 이 대표의 경영방침이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린 것으로 회사 안팎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월 취임한 이후부터 물류업을 '지식사업'으로 칭하며 직접 직원들에게 필독서를 추천하는 등 남다른 경영 방침을 고수해왔다. 이런 이 대표의 경영마인드는 회사에 지식관련시스템을 도입... 한진, LA - 부산 간 직항 LCL 서비스 본격 개시 (주)한진(002320)이 미국 LA와 부산간 직항 LCL(less than container load) 해상 물류 서비스를 개시한다. 한진은 여러 화주의 화물을 1개 컨테이너에 같이 적재하는 소량 컨테이너 화물해상운송 서비스인 LCL을 LA와 부산간에 새롭게 신설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한진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 집하와 문전 배송까지 제공하며, 복잡한 해상화물 통관... 육해공 물류 `어플`로 다된다..스마트물류 본격화 일본 대지진으로 물류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물류업계의 스마트한 변신이 눈에 띈다. 물류산업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돼 핸드폰으로 안방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고, 모든 업무가 종이 없이 전산으로 일괄처리돼 고객과 종사자 모두 시간을 아끼고 편리성도 높아진 `스마트물류`가 본궤도에 올랐다. ◇ '똑똑한' 어플이 고... 대한통운, 실적+수주+日 지진 반사이익-KTB證 KTB투자증권은 23일 대한통운(000120)에 대해 1분기 실적호조와 수주소식이 긍정적인 가운데 일본 지진의 반사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신지윤 연구원은 "일본 도호쿠지역 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누출로 외국 선사들의 일본항구 기항(Port call)이 감소하고 있다"며 "당장은 일본 내 대체항구(나고야 등) 기항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