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구조조정)5천만원 초과 금액 1433억..피해고객 2만5천명 영업정지가 내려진 7개 저축은행에 5000만원 초과한 순예금 금액이 1500억원에 이르고, 피해고객도 2만5000명이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제일, 제일2, 프라임, 대영, 토마토, 에이스, 파랑새 등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저축은행에 5000만원을 초과한 순예금이 1433억원, 피해고객은 2만5535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7개 저축은행 평균 1인당 예금이... (저축銀 구조조정)5000만원 이하 예금은 전액 보장 금융당국이 제일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행을 영업정지 조치하면서 저축은행 예금자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자칫 예금한 돈이 보호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자 1인당 원리금 기준 5000만원 이하의 예금은 전액 보호받을 수 있다. 금융당국은 또 영업정지 기간 중 예금을 찾지 못하는 예금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2일... (저축銀 구조조정)정상은행 5년 이상 자본확충 지원 금융감독당국은 18일 경영진단 과정에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5% 이상으로 정상영업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한 저축은행들에 대해서는 금융안정기금을 통해 5년 이상 자본확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저축은행이 10월까지 자본확충 지원을 신청하면 정책금융공사의 심사 등을 거쳐 신속히 저축은행에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영진달 결과 BIS비율이 5% 이... (저축銀 구조조정)경영진단 어떻게 이뤄졌나 금융감독당국은 지난 7월4일 ‘하반기 상호저축은행 경영건전화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85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일괄 경영진단을 실시했다. 총 98개 저축은행 중 상반기 검사를 실시한 10개, 예보 소유 2개, 우리금융 인수 1개 저축은행은 제외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7월5일부터 8월19일까지 2단계로 구분해 경영진단을 실시했다. 우선 1차 경영진단을 실시한 후 재무상태가 ... (저축銀 구조조정)영업정지된 저축銀 회생방법 살펴보니 앞으로 영업정지된 7개사는 영업정지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체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게 된다. 동시에 금융감독당국은 영업정지된 7개사에 대해 대주주와 경영진 관련 추가 불법행위 적발을 위해 집중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18일 영업정지된 7개사는 45일 이내에 자체 경영정상화를 추진해 경영정상화가 달성되면 영업재개가 가능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