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설 연휴, 안전한 귀성길 책임집니다!" 현대·기아차는 고객들의 안전한 설 명절 귀성길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행사기간 동안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41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해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객 차량의 부동액,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오일류, 전... 한국GM 창원공장, 스파크 생산라인 증설 한국GM이 쉐보레 베스트셀링카인 스파크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공장 증설에 나선다. 한국GM은 16일 "늘어나는 스파크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17일동안 창원공장 생산 라인 증설과 노후설비 교체를 위한 보수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창원공장은 이날부터 휴무에 들어갔다. ◇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창원공장은 쉐보레 스파크와 다마... 한국지엠, 임시 사장에 존 버터모어 선임 한국지엠은 존 버터모어 GM해외사업부문(GMIO) 생산 총괄 부사장(사진)이 한국지엠의 임시 사장으로 선임돼 즉시 업무를 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마이크 아카몬 전임 사장의 갑작스러운 사의 표명에 따른 것으로, 한국지엠의 정식 후임 사장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10월 한국지엠 사장으로 부임한 아카몬 사장은 오는 9월 총 3년간의 임기를 마칠 예정이었... 작년 車 수출 300만대 돌파.."국산차 해외로 씽씽!" 지난해 수출한 자동차가 300만대를 넘어서는 등 우리 자동차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반면 소비심리 악화로 내수시장은 하반기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상반기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일본차의 공급차질, 수출 전략차종의 투입 확대, 쉐보레 브랜드 도입 효과 등으로 생산·수출·내수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