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비리' 정윤재 전 청와대비서관, 항소심도 실형 파랑새저축은행으로부터 로비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구속기소된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49)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한양석)은 7일 금융당국 로비 청탁과 함께 조용문 파랑새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정 전 비서관에게 원심과 동일한 징역 10월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 '北 경수로 폭발' 루머 퍼뜨려 주가 조작한 일당 '집행유예' 북한 경수로 관련 루머와 제약사 신약개발 등 허위정보를 증권가에 퍼뜨려 주가를 조작하고 시세차익을 챙긴 일당들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재판장 하현국)는 7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모씨(28)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25)... 법원 'VALENCIA' 표지 모방 의류업체에 '판매금지' 결정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성낙송)는 주식회사 발렌시아가 "자사의 '발렌시아','VALENCIA' 표지를 사용하지 말라"며 인터넷 의류업체 패션지오를 상대로 낸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피신청인이 'VALENCIA' 표지를 사용한 행위는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1호에 정한 상품주체 및 영업주체 혼동행위 해당한다"며... 금융위, 증권사 ELS·DLS 관리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증권사들의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6일 금융위가 발표한 ‘ELS•DLS 제도개선 방안’에 따르면 모든 증권사들은 오는 4분기중에 헤지자산을 고유재산과 구분하고 이를 관리하는 내부 전산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와 함께 매달 ELS•DLS 현황을 금감원에 보고해야 한다. 금융위는 이번달 안에 헤지자산... 대신證, 업계 최저 수수료 크레온 '이제 스마트폰으로' 대신증권(003540)은 6일 스마트폰에서도 업계 최저수준의 거래수수료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크레온 모바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크레온 모바일은 국내에서 최저수준인 0.011%의 수수료로 주식, 선물·옵션 등 모든 온라인 증권거래를 할 수 있는 대신증권의 은행연계 온라인 증권거래 서비스 크레온(CREON)의 모바일 버전이다. 고객의 편의성을 중심으로 트레이딩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