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구미, 즉각 특별재난지역 지정돼야"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현장을 찾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7일 "즉각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이 돼서 주민들이 입은 피해들에 대해 제대로 보상이 되게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서 피해주민들을 만나 "우선 가장 시급한 것은 이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긴급 대피를 한 것은 때 늦었지만 잘 하신 것... 安 정책비전 발표.."한국은 궤도 벗어난 아폴로 13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7일 정책비전 발표를 하며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가 아니라 답을 주는 정치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공하는 경제 ▲모든 가능성이 발휘되는 사회 ▲부담 없이 결혼할 수 있는 나라 ▲인간 존엄성을 지켜주는 나라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 ▲남북간의 대화와 협... 공지영·신경림 등 31명, 문재인 멘토단 합류 민주통합당은 7일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도울 문인·시민 멘토단으로 소설가 공지영씨와 신경림 시인 등 3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문 후보의 멘토단장을 맡고 있는 인재근 의원과 도종환 의원, 안도현 공동선대위원장, 유정아 시민캠프 대변인 등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멘토단을 소개했다. 문 후보 측에 의하면 멘토단에는 한국문단의 원로부터 중견, 신예작가들... (전문)안철수 후보 정책비전 선언문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말씀을 드린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현장과 지역을 찾아뵈었습니다. 명절도 잊고 근무하던 소방서와 지구대의 고마운 손,시장에서 앞치마에 물기 닦아 잡아주신 따뜻한 손,광주항쟁 때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무거운 손. 그 손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분들 앞에,무거... 安 부인 김미경 교수 첫 공식일정.. 朴·文과 조우? 달아오르고 있는 대선 국면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만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국의사가족대회를 방문해 축사를 하게 된다. 여기에 김미경 교수는 안철수 후보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현장 방문으로 이날 행사에 불참하면서 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