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式 '강연정치' 당분간 계속된다 최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위주 일정으로 젊은층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강연회 정치'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안 후보는 교수 출신인 자신의 이력을 살려 지난 4일 조선대, 5일 우석대, 8일 대구대, 10일 카이스트 등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11일에는 청주교대에서도 초청강연을 했다. 이는 당사 업무와 위원회, ... 김성식 "식상한 정당론 내세우는 민주당, 딱하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이 "식상한 정당론을 내세우는 민주통합당의 모습이 딱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성식 본부장은 11일 "문재인 후보는 고유의 정치적 자산을 얘기해야지 식상한 정당론을 내세우는 것은 스스로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며 "국민도 더이상 속지 않겠다는 차원에서 열망을 모으고 그것이 안철수 효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문재인 "경제민주화, 집권초기 바로 실행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1일 경제민주화와 관련 "대통령이 되면 집권하자마자 곧바로 실행해야만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타운홀미팅을 갖고 "참여정부를 되돌아보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 중 하나가 경제민주화 등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정책들에 대해서는 초기에 국민들이 개혁에 대해 지지해주... 문성현 전 민노당 대표, 문재인 선대위 합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은 11일 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선대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전 대표는 오랫동안 노동운동에 헌신하셨던 분이고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및 대표를 역임하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진 대변인은 "문 전 대표는 선대위의 미래캠프 ... 문재인 "참여정부 '재벌개혁' 흔들려..깊이 성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1일 "지난 참여정부 시절 재벌개혁 정책이 흔들렸고, 그 결과 재벌공화국의 폐해가 더 심화되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동화빌딩 시민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경제론'을 골자로 하는 경제민주화 구상을 내놓으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는 특히 공정한 시장경제질서의 확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