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정수장학회, 언론사 지분 매각 미뤄달라" 새누리당은 15일 정수장학회의 MBC와 부산일보 지분 매각 추진 논란과 관련, "오해 소지가 있는 정수장학회의 언론사 지분 처리 문제를 대선 이후로 미뤄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과 관련해 많은 논란이 있는 만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국민에게 충분히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한다"며 "이... 安캠프 "朴, 정수장학회 문제와 무관하지 않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무관하다고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풀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안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5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정수장학회는 '과거사에 대한 진실위원회'에서 확인된 대로 5.16 쿠데타 이후 김지태씨로부터 강압에 의해 헌납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누리 "정수장학회 논란, 박근혜 흠집내기" 새누리당은 15일 민주통합당의 국정감사 보이콧과 관련, "민주당은 박근혜 후보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 정수장학회를 정치판에 끌어들여 박 후보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정수장학회 문제를 빌미로 국감 보이콧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국회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정치파업을 하겠다는 것"이라며"민간재단인 정수장학회가 국회의 국... 문재인·안철수, 박근혜와 양자대결 격차 벌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0월 둘째주 주간집계에 의하면 박 후보와 문 후보의 양자대결 및 박 후보와 안 후보의 양자대결 모두 야권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안 후보는 전주보다 0.7%p 상승한 49.8%의 지지율로 2%p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