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지연금 농민들이 농지를 담보로,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한 농지형 역(逆)모기지론이다. 농지는 있으나 고령화로 소득원이 줄어드는 농민들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사망할 때까지 노후 안정자금을 연금형태로 받을 수 있게 한 제도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농산물시장 개발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고령 농업인에 대한 지원 대책의 하나로 지난 2011년 도입됐... 농사도 힘들고..논 담보로 연금 인기몰이 지난해 도입된 농지연금이 농민들의 노후소득장치로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농지연금 가입자는 지난달 27일 기준 총 2121명으로 지난해 1007명에 이어 올해에도 1114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지연금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고 복지혜택이 적은 농촌지역의 고령자들이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한 역(逆)모기... 내년 노인장기요양보험료율 동결·수가는 5% 인상 내년 노인장기용양보험료율이 현재 수준으로 동결된다. 하지만 실제 보험료는 건강보험료율가 1.6% 인상됨에 따라 세대당 평균 90원 증가한다. 또 장기요양보험수가는 평균 5%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장기요양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노인장기요양보험료율과 수가 인상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인장기요양보험료율은 현행 수준은 건강보험료의 6.55%로 동결된... 安캠프 "노인 빈곤 해소·장애인 차별 해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노후 불안과 노인 빈곤을 해소하고 장애인이 평등한 삶을 향유하게 하기 위한 노인·장애인 정책을 내놨다. 안 캠프의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공적 노후소득보장제도의 부실과 노인 일자리 부족, 노인들의 장기적 질병을 문제 등 우리나라의 노후 불안과 노인 자살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안 캠프의 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