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대희 "새누리, 文 관련 의혹제기 하지 않겠다"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위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새누리당 차원에서 더 이상 상대 후보에 대한 의혹제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대선까지 며칠 안남았다. 지금 후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 검증할 방법이 없다. 새로운 의혹 제기는 흑색선전이다”며 “선거풍토를 보면 선거승리 목적을 위해 모략과 흑색선전이 난무한다. 사실에 근거한 후... 새누리 "박주선 의견 존중..의사 충분히 표현하길" 새누리당은 10일 광주에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무소속 박주선 의원의 박근혜 후보의 지지 여부와 관련 "박 의원의 자유의사를 막아선 안된다"고 밝혔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이 지지자들에게 막혀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불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이어 "박 의원이 '박 후... 새누리 "文 신당창당 발언, 표 모으기 위한 '논공행상'" 새누리당은 10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집권 후 신당창당' 발언과 관련, "선거를 이기기 위해, 표를 모으기 위해 '논공행상'을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 심상정 전 진보정의당 후보는 정치적·이념적으로 이질세력이다. 이들이 공동정부를 만들면 국정혼... 새누리 "대선 후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 새누리당이 대선 이후 열리는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0일 33인 종교인 원탁회의와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당 차원에서 쌍용차 문제를 다루는 국회 국정조사를 대선 직후 열리는 첫번째 국회에서 다루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이를 위한 여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본부장은 "해고자, 무급 휴직자의 복직 ... 박주선마저..박근혜의 호남 갈라치기 “이번엔 충격이 있다.” 박주선 의원(무소속·광주동구)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지지 소식을 접한 민주당 호남지역 한 중진이 내뱉은 한숨이다. 박 의원이 비록 지난 4·11 총선 과정에서 당의 공천에서 탈락, 무소속 신분이지만 대선 이후엔 당연히 함께 하지 않겠느냐는 게 중진 의원의 생각이었다. 낙천 배경 또한 당내 경선을 앞두고 모바일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박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