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달부터 무급휴직자에 월 120만원씩 최대 6개월 지원 무급휴직이나 휴직자에게 월 120만원씩 최대 6개월을 지원하는 '무급휴업·휴직 근로자 지원제도'가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주가 무급 휴업·휴직 형태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 근로자에게 180일 한도 이내 최대 720만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직접 지급하는 '무급휴업·휴직 근로자 지원제도'를 24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공고했다. '무급휴업·휴직 근로자 지원제도'는... 고용부, '알바지킴이 청소년 리더' 모집 고용노동부는 오는 5월 8일까지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알바지킴이 청소년 리더'(45개팀·2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 2011년 실시한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들 다수가 친구를 통해 노동관계법을 알게 된다는 특성을 고려해 '알바지킴이 청소년 리더'를 선발,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제도를 홍보할 계획이다. 선발된 알바지킴이 청소년 리... 美대기업 CEO 연봉, 일반 근로자의 354배 지난해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의 연봉이 일반 근로자의 35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15일(현지시간) CNN머니 등 현지언론은 노동조합 노동총연맹-산별조합회의(AFL-CIO) 자료를 통해 S&P500지수에 편입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1230만달러였다고 전했다. 이는 일반 근로자의 평균 연봉 3만4645달러의 354배에 ... 안전보건공단, 산업현장 우수 안전제품 '품평회' 개최 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안전모 등 보호구와 기계기구 안전장치, 방폭전기기기 등에 대한 '품질대상(大賞)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대상 제품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공단으로터 안전인증을 취득하거나 성능검정을 받은 방호장치, 보호구 및 방폭 전기기기다. 접수마감 기한 내에 인증을 취득한 제품도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과거 수상 제품이나... 특성화고 3곳, 국가직무능력표준 시범학교로 선정 정부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현장중심의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 육성을 위해 특성화고 3곳을 연구시범학교로 최종 선정했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9일 양영디지털고(성남), 충남기계공업고(대전), 광주공업고(광주) 등 특성화고 3곳을 '실전·창의 인재 양성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지원한다고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