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처음부터 개성공단 살릴 생각 없었나 개성공단 위기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부터 회생에 대한 의지가 없었던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개성공단 사태가 불거진 이후 박 대통령의 관련 언급은 그간 모두 7차례 있었다. 이 가운데 개성공단의 유지 필요성이나 회생에 대한 의지를 밝힌 적은 한번도 없다. 박 대통령의 발언은 주로 입주 기업들의 피해 실태를 언급하고 대... 박 대통령 "개성공단 기업 실질적 지원 최선 다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이제 정부는 (개성공단)관련 기업과 근로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주말 개성공단 잔류 근로자들의 귀환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 근로자들이 개성공단에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싣고 나오려고 승용차 지붕에 ... 문희상 '개성공단 해결' 영수회담 제안(종합)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개성공단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29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의 상징인 개성공단 폐쇄가 임박했다"며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전,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할 자리를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을 통해 한반... 문희상, 朴대통령에 '개성공단 해결' 영수회담 제안(1보)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문 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대통령에게 내달 5일 방미 전에 여야 영수회담 개최하자고 밝혔다. 그는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남북한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민족적 재앙이 될 것은 자명한 일"이라며 "민주당은 개성공단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 고용률 70% 달성 위해 '노사정대표자 회의' 운영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노사정대표자 회의가 본격 가동된다. 문진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5월 한달간 '노사정대표자 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진국 위원장은 "고용률 70%, 중산층 70%를 위해 노사정이 힘을 모아야 할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