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산업아카데미 1기, 오는 3일 개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축구 행정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축구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 1기가 3일 개강한다고 2일 전했다. 앞서 연맹은 스포츠 행정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해 프로 스포츠 단체로는 처음으로 축구 산업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축구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꾸려 K리그 발전을 주도할 축구전문 행정가를 직접 키워낸... FC서울, 슈퍼매치에 박지성이?..성대모사 향연 펼쳐진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최고 라이벌전으로 꼽는 '슈퍼매치(FC서울-수원삼성)'에 대한민국 대표 성대모사, 모창 선수들이 나선다. 오는 3일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서는 친숙한 스타들의 목소리를 듣게될 것으로 보인다. 축구장에 대한민국 대표 성대모사, 모창 선수들이 모이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는 성대모사로 떠오르... 하대성 "'국내판 한일전'인 수원전, 이번엔 반드시 이긴다" "냉철하고 냉정하게 경기에 임할 것이다. 전보다 마음이 편해 이번 수원전이 기대된다." 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의 최고·최대 더비로 꼽히는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인 '슈퍼매치'를 앞두고 FC서울의 주장 하대성은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번에야말로 슈퍼매치 9경기 연속 무승(FA컵 포함, 2무 7패)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가 확연했다. 하대성은 1일 오후 구리 챔피언스... 최용수 감독 "수원삼성에 패스축구 진수 보여주겠다" "(선수 시절에 비해 감독을 맡은) 지금이 더 힘들다." 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의 최고·최대 더비로 꼽히는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인 '슈퍼매치'를 앞두고 FC서울을 이끄는 최용수 감독은 덤덤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부담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결코 패배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최용수 감독은 1일 오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수원 삼성 유스팀 매탄중, 전국대회 오룡기 2연패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유스팀인 수원 매탄중이 제14회 오룡기 전국중등 축구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서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매탄중은 지난달 3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예산중 상대의 결승전에서 김준석(2골), 주휘민의 릴레이 골로 3-0으로 완승했다. 매탄중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7전 전승으로 우승을 거둬 절대 강호의 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