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박근혜 대통령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재외동포와 국가 유공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 국민 여러분, 오늘은 제58주년 광복절이자 대한민국 정부 수립 65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 뜻 깊은 날을 온 국민과 함께 경축하면서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건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 朴대통령 "日과거사 문제, 양국 미래 어둡게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의 역사왜곡과 재무장 시도 등 우경화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15일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은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함께 열어갈 중요한 이웃이다”라고 먼저 말 한 후 “하지만 과거사 문제를 둘러싼 최근 상황이 한일 양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과거를 직시하려는 용기와 상대방의 아픔을 배려... 朴대통령, 北에 추석 전후 남북이산가족 상봉 제안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에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한달 뒤 열자는 메시지를 보냈다. 박 대통령은 15일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먼저 남북한 이산가족들의 고통부터 덜어드렸으면 한다”며 “이번 추석을 전후로 남북한의 이산가족들이 상봉할 수 있도록 북한에서 마음의 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무장지대(DMZ)에 세계평화공원 조성건도 북한에 촉구했다. 박... 朴대통령 "경제활력 회복·일자리 창출 정책 집중"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경기 활성화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정부는 그동안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의 틀을 구축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정책 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는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 아래 대기업과 ... 여야, 개성공단 남북회담 타결 환영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해 남북이 실무회담에서 5개항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여야가 일제히 환영입장을 밝혔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청량한 소식"이라며 "이번 협상 타결은 그동안 신뢰와 원칙을 대북정책의 첫번째로 강조해온 박근혜 정부의 대북관이 그 결실을 거둔 것"이라고 평가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