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신당 창당방식 확정..'새정치+민주 일부' 우선 창당 '통합신당' 창당 방식과 관련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이 합의에 도달했다.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선도파가 제3지대에서 신당을 창당한 후, 민주당이 여기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제외된 당명 등에 대한 사항은 신당추진위 등 별도 통합 추진 기구에서 논의된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은 이날 오전 30분 가량 만나 창당방식에 대해 합의를... 통합방식 이견 속 安 '압박'·金 '여유' 통합을 선언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감지된다. 어떤 방식으로 결합을 할 것인지가 쟁점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새정치연합이 창당을 완료한 뒤 당대당으로 합당하는 방안을, 새정치연합은 민주당 선도탈당 그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을 만든 이후 민주당이 여기에 흡수되는 모양새를 선호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지고 있다. 또 양측이 동수로 ... 서울 새누리 지지율 과반 육박..통합신당은 34% 제1야당 민주당과 새정치의 아이콘 안철수 의원이 통합을 발표했지만 서울의 경우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율이 과반에 육박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서울시민들로부터 49.4%의 지지를 획득해 34.0%에 그친 통합신당을 15.4%p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제공리서치뷰) 리서치뷰는 "조사 응답자 1000명 중 52.9%는 지... '통합신당' 창당 방식 의견일치..세부서 이견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 논의가 6일에도 합의에 다다르지 못했다. 이날 신당추진단 회의와 관련해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 추진단회의에서는 창당경로와 일정에 대해 전반적인 논의가 있었다"며 "신당추진단 산하 정강정책위원회, 당헌당규위원회는 위원선정을 조속히 마친 후 빠른 시간 내 활동을 개시하기로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