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중앙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과 합당 의결 민주당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는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 결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을 위하여 필요한 제반사항의 관장 및 신속한 처리를 위해 합당을 추진할 수임기관으로 최고위원회(대표 김한길)를 지정했다. 이윤석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합당 결의 및 수임기관 지...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선거 무공천 재검토 일축 '기초선거 무공천' 관련 민주당 내 반발이 점화되는 가운데 '통합신당' 양측이 기초선거 무공천 유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News1 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21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저희의 일관된 입장은 작은 약속, 정치적 약속의 실천이 새정치의 출발이고 신뢰정치의 근본이라고 보기 때문에 (기초선거 무공천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당내 '기초선거 무공천 재... 민주 "재벌규제는 없애고 입법 규제는 만들겠다니" 20일 TV로 8시간 생중계됐던 박근혜 대통령 주재의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 대해, 민주당이 박 대통령이 규제 개혁이 아닌 앲애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김한길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차별적인 규제 없애기는 능사가 아니다"며 "나쁜 규제를 없애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좋은 규제를 없애는 건 참 나쁜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저축... 與 원자력법 통과 총력태세..野에 '최후통첩' 박근혜 대통령의 핵안보 정상회담 참석 전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를 위해 새누리당이 막바지 안간힘을 쓰고 있다. 21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 원내지도부는 국익과 민생을 거론하며 민주당을 향해 호소했다. 더불어 지도부는 의원들 모두에게 대기령을 내린 상태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국익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고자 야당을 ...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 내일 결판난다 정부와 여당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방호방재법의 국회 통과 여부가 하루 연기됐다. 여야는 또 기초연금법 재논의를 위해 2월 국회에서 가동했던 '여야정 협의체' 다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20일 오후 강창희 국회의장 주재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민주당의 전병헌 원내대표,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긴급 회동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원자력법 처리 협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