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시장 출마' 유정복 국회의원직 사퇴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31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유 전 장관은 경기도 김포시가 지역구로, 지난 17대 이래 3선에 성공했다. 그는 "경선의 유불리를 떠나 내가 갖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채·부패·부실로 얼룩진 위기의 인천... 민주 3차 정치혁신안 발표 '공천·선거제도 개혁' 방점 민주당은 23일 상향식 선출제도의 완성과 공천·선거제도 개혁을 골자로 하는 3차 정치혁신안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지난 1차, 2차 혁신안을 통해 각각 국회의원 특권 내려 놓기와 국회 차원 제도 개혁에 대해 공표한 바 있다. 이날 오전 김한길 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3차 혁신안을 공개하며 "민주당은 그동안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를 하기 위해 수 많은, 최초의 정치제도... 피셔, 美 양적완화 축소 재차 강조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양적완화 축소를 재차 강조했다. (사진연준 홈페이지)리처드 피셔 총재(사진)는 21일(현지시간) 텍사스 주립대학 맥콤스 경영대학원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을 너무 장기간 유지했다"며 "그러나 우리 경제의 문제는 통화정책이 아닌 연방정부의 무모함"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시중에 돈을 풀어 경제를 살리겠다는 연준의 ... 국회의원 배지 한글로 바뀐다 국회의원 배지와 국회기 문양이 한글로 바뀐다. 국회사무처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운영제도개선소위원회(소위원장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가 국회의원 배지 한글화에 합의함에 따라 향후 도안 작업 및 의견수렴을 거쳐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꾸준히 현재의 국회의원 배지 문양과 관련 國(국)자가 한자 或(혹)자로 오인된다는 의견과 국회 상징 문양을 우... "권력 횡포 우려로 면책특권 폐지 조심스러워" 민주당이 3일 정치혁신의 첫 방안으로 국회의원 특권내려놓기 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당초 알려졌던 불체포특권·면책특권 완화 등이 빠진 것은 현실적인 '헌법개정'의 필요성과 '권력 횡포'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정치혁신실행위원회 소속 설훈·이종걸·최재천 의원은 이날 김한길 대표의 특권방지법 발의 발표 후 질의응답에 나서, 정치개혁안이 당초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