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기간 임시열차 운행 코레일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에 대비해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 코레일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개막하는 오는 19일과 폐막식이 열리는 다음달 4일에 하루 4회씩, 총 8회의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시전동열차는 개·폐회식 시간에 맞춰 구로역과 인천역 구간을 상·하행 각각 2회씩 운행된다. 수도권전철을 이용... 정성호 의원, 지하철·철도 안전운행 공청회 16일 개최 오는 16일 지하철·철도 안전운행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사진)은 지하철·철도 안전운행 관련 제도개선 모색을 위한 '철도안전법·도시철도법 개정안 안전공청회'를 오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최근 상왕십리역 지하철, 태백선 철도 추돌사고 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철도·지하철 사고 예방과 안전운행 ...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스페인에서 키운 이승우의 재능 한국 축구에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가 나타났다.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인 축구 유망주다.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이승우(16·후베닐A)는 14일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 일본과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2-0 승리를 홀로 이끌었다. ◇지난 8월28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하고... 일본 쉽다던 이승우, 60m 폭풍 질주까지 '2골' 일본은 쉽게 이길 수 있다던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승우(16·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실력으로 자신감을 증명했다.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이승우는 14일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 일본과 경기에서 2골을 뽑아내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우는 전반 42분 문전 앞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첫 골을 뽑았다. ... (인천AG)축구대표팀, 말레이시아 완파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인 말레이시아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A조 1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펼친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으나 후반 중반 이후 경기력이 살아나며 득점 행진을 펼쳤다. 김승대(포항스틸러스)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대표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