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란투척'부터 '대통령 XXX'까지..시의원도 '엉망' 국회 파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의원들도 이따라 막말에 욕설, 계란투척으로 입에 오르면서 국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정계 소식통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백정선 수원시 의원은 최근 수원시 장안구에 소재한 한 음식점에서 "박근혜 XXX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있다"며 입에 담기 힘든 막말을 쏟아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백 의원은 과거 열린우리당에서... 최경환 "돈만 풀고 구조개혁 안한다고?..지금 하는게 '구조개혁'"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각에서 재정·금융 등 확장적 거시경제정책 운용, 즉 돈만 풀고 구조개혁을 안 한다는 지적에 대해 "지금 구조개혁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최 부총리는 내년 경기 전망에 대해 "각종 정책의 효과가 3, 4분기를 거치면서 나타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내년엔 실질 경제성장률이 4% 경로로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 '朴라인' 김성주 적십자 총재 임명, 보은인사 '끝판왕' 임기내 낙하산 인사는 절대 없다며 역대 정부와 비교해 인사문제에 있어서 공정성과 순수성을 입증하겠다던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을 뒤집는 인사를 또 단행했다. '난 영계가 좋아', '젖물리고 일하면 된다', '여자가 찔찔대긴' 등 성적비하와 워킹맘을 하찮게 여긴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김성주(사진) 성주그룹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임명됐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베를린 장벽 붕괴 25년 이후..동·서독 경제격차 여전 동·서독이 통일한 지 25년이나 지났지만, 동부 쪽 주민들의 생활 수준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독일 정부 보고서를 인용해 구공산주의 진영인 동부가 일찌감치 자본주의를 수용한 서부보다 경제 수준이 3분의 1가량 뒤처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었음에도 동부와 서부의 경제 격차는 그다지 좁혀지지 ...  국회 본회의 하루 앞두고 세월호법 막판 조율 ◇문희상 비대위장, 세월호법 타결과 국회정상화 시사 새정치민주연합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전날에 이어 25일에 다시 만나 세월호법 제정과 관련해 막판 논의를 이어간다. 대리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협의회 집행부가 전격 교체된 이후 새정치연합은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세월호특별법 제정의 주요 쟁점을 빠르게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취임한 문희상 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