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카이라이프TV, KT미디어허브 송출대행 사업권 양수 KT스카이라이프(이하 스카이라이프(053210))의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TV가 KT미디어허브(이하 미디어허브)의 채널 송출사업을 양수한다고 1일 공시했다. 스카이라이프TV는 지난 27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미디어허브 송출대행 사업권과 계약서상의 지위를 2억6000만원에 모두 양수키로 했다. 스카이라이프TV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사업권을 양수한다"며 "신규 사업 진출... 지난해 방송사업 매출 14조원..IPTV 성장 효과 '톡톡' IPTV가 방송사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30일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2014년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방송사업 매출이 14조347억원으로 전년도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IPTV사업의 매출이 2822억원으로 33.5% 확대되며 전체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방송채널사용사... 이통사 IPTV 가입자수 고공행진..결합상품 '촉매' 이통 3사의 IPTV 가입자수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각 사들의 결합상품 혜택 강화가 이같은 성장세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지금의 추세라면 가까운 시일 내에 IPTV 흑자전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케이블TV의 가입자수도 역전할 것이란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IPTV 가입자수는 지난 8월 1000만 가입자를 돌파했으며 10월 말 기준으로 1018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 방통위, '재전송료 분쟁' 개입 법적근거 마련 매년 반복되는 지상파와 유료방송사간의 재전송료 분쟁에 정부가 개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최성준 방통위원장 주재로 열린 제54차 전체회의에서 방송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방송법 일부 개정안은 분쟁해결 기능강화를 통한 실효성있는 시청권 보호를 위해 ▲직권조정제도 도입 ▲재정제도 신설 ▲방송... "재전송료 분쟁, 조속한 협의체 구성 필요" 매년 되풀이되는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과의 재전송료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상설 협의체가 구성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인숙 가천대 교수는 지난 14일 광주대학교에서 한국방송학회 가을정기학술대회의 후원 세션으로 열린 '지상파 재송신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세미나'에서 "사업자 간 자율 협상시 발생하는 시청자 권익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