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百, '아듀 2014 와인 페스티벌'..최대 80%↓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 '아듀 2014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인기 와인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이는 등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본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총 4억원의 그랑크뤼 물량으로 '금양와인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샤또 라퐁로쉐 2008'을 4만원, '샤또 지스꾸르 2011'을 5만원, '샤또 디쌍 2011'을 5만원 등... 2015년 산업계가 주목할 色은 '마르살라' "올해의 컬러인 래디안트 오키드(적보라색 계열)가 창조적이면서도 혁신적이었다면, 2015년 컬러인 마르살라(적갈색 계열)는 우리의 마음과 몸, 영혼을 풍요롭게 하고, 자신감을 넘치게 하며 안정감을 줄 겁니다"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에참석한 팬톤의 수석컨설턴트인 '리트리스 아이즈먼'은 2015년 컬러로 '마르살라'를 선택했다. 그는... 빕스 "칠레산 와인, 올해 판매량 1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와인의 생산국을 조사한 결과 칠레가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칠레를 비롯한 이른바 신세계 와인은 10위권 이내에 총 8종이 포함돼 구세계 와인 2종보다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신세계 와인은 칠레, 호주,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남반구에 있는 신흥 생산국의 와인을 의미한다. 반면 구세계 와인은 전... 이마트, 2만원대 '트레이더스 단독 와인' 선봬 이마트(139480)의 창고형 할인마트 트레이더스에서 2만원대 프랑스 와인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미쉘 롤랑 보르도(1만8900원·750ml)'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 간판 와인인 'G7'에 이어 트레이더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간판 와인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미쉘 롤랑 보르도'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프랑스 와인의 특성을 기획 단계에서부터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SPC, 외식업 침체에 사업 다각화 안간힘 최근 외식 시장이 경기 불황과 출점 제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표 업체인 SPC그룹이 성장동력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SPC그룹의 주요 브랜드 중 하나인 파리바게뜨는 20일 프랑스 남부의 와인 '라파주' 2종을 출시하고, 연말까지 고객 프로모션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와인 판매를 위해 출시를 앞둔 지난 19일 국내 대표 소믈리에 7명을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