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시장 전세역전..인허가·분양 '수도권↑, 지방↓' 지난달 수도권에서는 주택 인허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4%나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도권은 착공과 분양도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호황기를 보낸 지방은 인허가와 분양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4만9181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2.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6349가구로 84.3%나 증가했다. 서... (주간부동산)12월 넷째주, 청약·당첨발표 각각 10곳 12월 주택시장의 비수기지만, 분양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올해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꼽혔던 위례신도시에서 주상복합인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되면서 후끈 달아 오른 열기를 이어갔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10곳, 당첨자 계약 10곳, 견본주택 개관 1곳 등이 ... 올해 분양받은 아파트, 프리미엄 얼마씩 붙었나? 올해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으로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덕분에 분양물량은 지난2009년 이후 5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1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된 물량은 총 147곳, 8만4198가구로 이 가운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물량은 27곳, 1만4977가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는 1년, 민간택지는 6개월간 전매가 제한된다. 닥터아파트... (주간부동산)11월 주택 매매 9만1050건..전년比 7.2%↑ 국토교통부는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국 9만105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는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말까지 매매거래량이 100만건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26곳, 견본주택 개관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12월 셋째주 분양 캘린더.(자료부동산써브) 오는 17... 10대건설사 미분양률, 상반기 13%→하반기 2% '신바람' 상반기 13% 수준을 보였던 국내 10대 건설사의 미분양률이 하반기에는 2%대로 대폭 줄었다. 7.24부동산대책, 9.1부동산대책, 기준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하반기 미분양을 남긴 10대 건설사는 2곳에 불과했다. 12일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분석한 결과, 10대 건설사는 하반기 총 3만4657가구를 분양했고, 이 중 미분양은 823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분양률은 2.3%다. ...